top of page

테미스 마릴린

" 이럴땐, 마릴린 출격이라고 하는거예요~ "

 

: 헤일로.

- 일반적으로 다른 천사에게서 볼 수 있는 헤일로와는 달리, 가시가 돋은 듯한 형태의 헤일로이다.

어찌본다면, 빛이 퍼져나가는 모습인지라 더욱 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 옅지도 않고, 짙지도 않은 부드러운 크림색의 금발머리. 길이는 대략 엉덩이께까지 오는 것같다.

- 겉으로 보기만해도 부드러울것만 같은 인상을 준다.

-  앞머리는 반반으로 까서 내린, 아무래도 넘기려다가 실패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지, 삔으로 고정하지는 않았지만. 옆머리와 머리 길이가 비슷하고, 길이는 어깨까지 닿았다.

뒷머리는 두 층으로 나누어 잘랐고, 길이는 대략 엉덩이까지의 길이였다.

꽤나 풍성한 머리여서, 머리카락을 겉으로 보기만한다면 꽤나 폭신해보였다.

머리가 너무 길어, 뒷머리는 날개의 뒤로 넘겨있었기에 앞에서만 본다면 길이가 짧아 보인다.

 

: 아래로 약간 처진 눈.

- 눈꼬리가 길어, 나긋나긋한 인상을 주는 눈이다.

항상 웃고있는 듯한 인상을 주어 타인으로부터는 주로- 긍정적인 첫인상을 받았다.

꽤나 예쁜 눈이었기에, 테미스의 장점 중 하나라고 꼽히는 것 중하나.

 - 눈 색이 마치 에메랄드처럼 은은한 녹색이어서, 꽤나 아름다웠다.

빛이 비춰지면 역시 천사의 눈이다, 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그런 눈이었다.

 

: 희고 고운 피부색.

- 애초부터 활동량이 적은 것도 아니었으나, 태양에 잘 타지않는 피부는 항상 흰 색을 유지했다.

혈색이 그렇게 짙은 편도 아니었던지라, 정말로 희다는 감상을 주었다.

- 부드럽고 생채기 하나 없는 피부. 만지면 마치 아기피부마냥 고운, 기분좋은 감상을 준다.

겉으로 보아도 피부가 곱다는 것이 드러날 정도로, 피부가 좋은 편이다.

 

: 전체적으로 얇고 고운 선으로 되어있는.

- 얇고 고운 선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테미스가 좋은 인상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아름답다, 라는 전재도 미리 깔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 중 하나였다.

 

: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은 교복.

- 손소매의 길이도 적당한지라 단정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깔끔하고, 묻은 것 없는 교복은 테미스의 성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 치마의 길이는 대략 허벅지 중앙에서 무릎 그 사이에 오는 치마.

지금의 길이가 조금 짧은 것 같다고 생각하며 평소 행동을 신경써서 행동하고있다.

- 깔끔한 구두. 딱히 굽이 없는, 낮은 신발. 별 무늬 없이 단정하다.

약간의 광택이 있어서, 심하게 반짝거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짙은 갈색으로, 오래된 고목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이름

: Themis Marilyn

: 테미스 마릴린

 

 

 

나이

: 19세

 

 

 

성별

: 여자

 

 

 

종족

: 천사

 

 

 

이능력

: 물의 길은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고

  - 자신이 보았던 생물들(책이건 현실이건의 여부는 관계 없음)을 한정으로, 크기 관계없이 물로 생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형태를 본뜨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서 자의를 가지고 움직일 수 없다.

그저 만들어낸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 능력을 사용하면, 눈 색이 변한다. 푸른색으로 점점 변해서,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흰색에 가까워지며,

휴식을 취하면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국적

 

영국

 

 

 

키/몸무게

 

168cm / 53.45kg

 

 

 

성격

 

: 긍정적, 사교적, 온순한, 이타적

- 매사의 모든 일에 긍정적이다. 무슨 일을 실패하건 성공할때까지, 희망을 가지고 수행하는 편이다.

-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으로, 무슨 일을 하라고 시키면 잔말 없이 잘 수행하는 편이었다.

마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 느긋한, 섬세한, 야무짐, 어른스러운, 이성적, 진지한

- 일을 처리하는 태도는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서 최대한의 능률을 끌어내는 것이다.

느긋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아 아무래도 타인의 눈에는, 나태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일을 끝낸 모습을 보면 그 말은 바로 들어가버린다.

- 또래에 비해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꽤나 성숙하고 조숙하다. 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렸다.

- 모든 일에 관해서 진지했고, 그렇기에 가끔 농담을 잘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예 캐치하지 못하는 것이거나, 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아니기에 별 문제는 없었다.

 

: 겸손한

- 칭찬을 들어도 곧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적어도 한번은 부정했다.

자기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자신이 한 일에 비해서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 깔끔한

- 테미스가 지나간 장소는 항상 깨끗했다. 테미스가 있었던 자리는, 그녀가 있었던 자리임을 보여주듯이 완전히 깔끔했다.

항상 깔끔함, 이 단어와 함께하는 삶을 사는 천사처럼 보이곤했다.

 

 

특징

 

: 생일 : 2월 19일

- 별자리: 물병자리

- 탄생화: 떡갈나무(붙임성이 좋음)

- 탄생목: 소나무(독특)

- 탄생석: 워터 드롭 쿼츠(생명)

 

: 혈액형 : Rh- A형

 

: 말투 :

- 전체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편이다. 나긋나긋하고 느릿느릿한 말로 인해서, 계속 듣고있다보면 어느새 졸릴지도 모르는 그런 목소리.

- 말을 끝낼 때, 자주 '~라는 거예요.'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어색하지않게 자연스럽게, 붙이는 편이다.

 

: 운동을 잘 못한다. (= 체력이 안좋은 편이다.)

- 운동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다.

 

: 감정표현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 평소에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잘 말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테미스는 감정이 점점 심해져서 터지기 직전이 되면 조곤조곤히 말로 하는 편이다.

이때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뒷 일은 책임지기 어려울 것같다.

 

: 취미 : 책읽기, 요리하기

- 책의 종류는 가리지않고 많이 읽는 편이다. 지식에 대한 욕구가 많은 편이라서,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

정보를 얻기 힘든 만화책이나 소설책은 잘 읽지않는 편이다.

- 요리 실력은 꽤나 좋은 편이다. 적어도 베이킹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과는 나눠먹을 수 있는 정도의 요리실력을 가지고있다.

 

: 가족관계 : 부모님, 쌍둥이 언니

- 부모님에 대해서는 언급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쌍둥이 언니의 경우에는 간혹 언급이 있는 편이다.

쌍둥이 언니에 대해서는 보통, 좋은 평을 하는 편이다.

 

: 소지품 :

- 사탕 한 봉지

- 자신의 날개를 닮은 목걸이: 늘 하고다니고는 있지만, 항상 교복 안쪽에 넣어놓고 다니는 탓에 잘 안보이는 편이다.

자신의 쌍둥이와 맞춘 목걸이로, 은빛을 띄고 있다. 줄의 재질은 은으로 된, 사슬이다.

 

 

선관 

​X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