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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 불만족스러운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를 "

유 레니아

은은한 은색의 눈동자와 칠흑의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그 머리카락의 길이는 그의 무릎까지 정도온다.

(캐릭터 시점)왼쪽눈에는 특이한 점이 존재한다.

그는 눈이 그렇게 좋지않아 안경을 항상 쓰고다녔다.

붉은 마치 가을의 단풍을 떠올리는 그런 안경.

어딘가 별자리같아 보이는 그 점은 그의 은빛눈과 같이 있어 더 매력적이게 보였다.

그의 머리위에 있는 링은 조금 투명한 그런 느낌을 주었고 유리같아 보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건들면 부서질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등에 달린 두쌍의 날개는 폭신해보이는 느낌을 주었다.

실제로 만지면 구름을 만지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등에는 날개때문에 뚫은 구멍이 존재하였고 그때문에 겨울에는 담요를 날개에 걸치고 다니기도 한다.

실내화는 그가 걷지 못하는것을 증명하듯 아무런 사용흔적이 존재하지않았다.

 

 

이름

유 레니아

 

 

나이

19

 

 

성별

시스젠더 남성

 

 

종족

천족

 

 

 

이능력

 

<하늘의 축복>

 

그의 능력은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이였다.

천족에게 아주 잘어울리는 이능력일까.

아직 성인이 아니기에 리미트가 걸려있다.

능력으로 가능한것은 이동과 간단한 선풍기정도.

선풍기라 해도 가볍게 머리카락이 휘날릴정도이므로 전혀 공격적이지 않다.

 

 

국적

한국

 

키/몸무게

160.5/미용체중

 

 

성격

 

<상냥한?>

 

부회장이라는 직위때문인지 나름 타인에게 친절히 대하였다.

나름이란 일만 치지않으면 이라는 가정이 들어가며

일을 저지르면 친절하지만 어딘가 무서운 기분이 드는 그런 친절함을 느낄것이다.

 

 

<성실한>

 

자신의 일에는 엄청 성실히 하였다.

자신이 만족하는 선이 나올때까지 붙잡고 끝내는 엄청난 의지를 보여준다.

약간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것같기도 하였다.

그것때문에 도와주려고 하는 학생들이 힘들지도 모르는일...

자신도 이 점을 알고있기에 도움을 잘 구하지 않는 편이다.

 

 

<뻔뻔함>

 

자신이 잘난 것을 아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뻔뻔함이 하늘을 뚫고 지나갈지도 모른다.

칭찬해주면 엄청난 사랑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부리기 어려워보이지만 굉장히 쉽다는것이다.

 

 

<단호한>

 

규칙에 어긋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면 왜 규칙을 만들었어?

라는 신념을 가지고있기에 규칙을 어기면....글쎄....궁금하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리고 답이 딱 정해져 있는 타입이였다.

선택에 힘든점이 있다면 그에게 부탁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특징

 

 

<불편>

 

소년은 걷지 못하였다.

사고때문이라고 하는데 별로 사고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판이 닫혀 키도 크지 않는편에 속한다.

이동이 필요할때에는 이능력을 이용하여 날아다니곤 한다.

그래서 이동시 근처에 다가오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곤한다.

날개로 날아다닐수도 있지만 날개로 날면 왜인지 달리기로 전력질주한듯한 체력 소모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체력이 그리 좋지 않은 그는 그래서 주로 이능력을 이용하여 날아다닌다.

 

<말투>

 

어딘가 톡톡 쏘는 듯한 하지만 차분한 말투다.

약간 반존대같은 말투를 쓴다.

확실한 반말이 나왔을때가 있는데 그 경우는 아주 많이 화나거나 어이없을때 같은 경우다.

그때는 조금 조심하도록하자...

목소리는 역시 소년다운 목소리

중성적이지만 맑고 구슬이 데구르르 굴러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발음이 좋아서 의사소통이 잘 전달되는 편이다.

 

<좋아하는 것>

 

솜사탕을 좋아한다.

그리고 샐러드를 좋아한다.

고기를 안먹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에서 깔끔하게 끝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달달한것도 좋아하는 편.

그래서 민트초코를 좋아하는편이다.

가끔 그가 무언가를 먹고있는데 그것은 민트 사탕이다.

민트사탕이 먹고싶으면 찾아와서 달라고 하는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는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니 흔쾌히 줄것이다.

 

 

<싫어하는 것>

 

젤리

엄청싫어한다.

왜인지 지렁이 씹는 기분이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한다.

그 특유의 찐뜩거림과 말랑거림에 울렁거릴정도라고....

젤리를 가져오면 그 젤리를 당신의 얼굴에 던져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니 젤리를 먹는 것은 좋지만 그에게 권유는 하지않는 것이 좋을것같다.

 

 

 

<생일>

 

=1월 4일

 

=히아신스(White)-차분한 사랑

 

=염소자리

 

=가넷-진실,우정

 

<특기>

 

=별자리찾기

 

밤에 날이 좋을때 담요나 핫초코가 든 보온병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을 잘한다.

그래서 별자리에는 빠삭한편이다.

그것에 대한 신화 또한 관심이 많아서 꽤나 많은 정보를 알고있다고 한다.

날이 좋은 밤에 학교 옥상으로 오면 그를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요리

 

외동인지라 혼자 식사하는 일이 잦았기에 그의 요리솜씨는 꽤나 좋은 편이다.

디저트는 조금 무리지만 한식이나 일식,중식쪽은 어느정도 숙달한듯하다.

그의 특기요리는 볶음밥.

한알한알 흩어지는 밥알이 꽤나 예술적이라고 생각하는편이다.

가끔 기분좋을때는 김밥을 싸오니 김밥을 먹고싶으면 기분을 좋게 하는것도 좋을지도?

 

 

<취미>

 

옥상에서 하늘보며 낮잠자기.

 

바람을 맞으면서 누워서 잠을 자는것을 좋아한다.

가끔 힘들때 올라가서 하는편이다.

하지만 수업은 절대 땡땡이 치지않으니 걱정말도록하자.

 

머리정돈하기.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꾸미는것을 자주 하는편이다.

아무래도 긴 머리카락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손재주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대부분 높이 묶는 것을 선호한다.

왜냐면 깔끔히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던가?

 

 

선관 

 

화란: 소꼽친구, 회장인지 웬수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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