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 귀찮게... "

정돈하지 않은 듯한 약간 삐친 백발머리, 앞머리는 길어서 눈에 찔리는지 핀으로 고정시켜놨다
그의 성격상 햇빛에 노출될 일이 별로 없다 보니 피부는 늘 잡티 없이 하얗게 유지하고 있으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전체적인 인상을 볼 때 고양이 상이다.
약간 짙은듯한 루비색 눈동자는 밤샘 게임을 한 탓인지 퀭-해 보이고 늘 충혈되어 있다
그 때문에 뒷주머니에는 그의 건조한 눈을 풀어줄 인공눈물이 항상 들어있다.
귀 양쪽에는 검은색 계열의 피어싱을 다수하고 있다.
추위에 매우 약한 탓에 교복 안에 검은색 얇은 긴팔을 입고도 또 교복 위에 체육복을 입고 다닌다
실내에서는 체육복은 살짝 어깨에 걸치고 다니기도 한다
이름
노아
나이
17
성별
남
종족
휴먼
이능력
사이코키네시스 (염력)
물건을 자유로이 이동시키고 공중에 뜨게 할 수 있다.
정신력 소모가 심하고 능력을 사용한 후에는 약간의 빈혈기가 생기는데 참을만한 정도이다.
능력이 아직 미숙해 무거운 물건이나 상당수의 물건을 들 때, 수초 동안은 들수 있지만 금방 떨어진다.
국적
영국
키/몸무게
177cm . 60kg
성격
" 에- 귀찮은데, 나중에 할게 "
나태 / 게으름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 이외의 모든 일을 전적으로 귀찮아한다.
그렇지만 누군가 부탁을 하면 귀찮아하면서도 요구를 들어주는 편,
약간 츤데레 기질이 있을지도..
" 클리어가 얼마 남지 않았어! "
신중 / 섬세
그가 하는 게임은 꽤나 난이도가 높고 클리어하기 어렵다고 소문난 게임들이 대다수이다.
그러다 보니 신중해지는 건 당연지사.
게임기를 붙잡고 살아온 시간이 오랜 만큼 그의 성격에 큰 영향을 주었다.
" 흐응~? "
다양한 감정
눈꼬리가 올라간 탓에 자칫 보면 날카로운 인상과 무심한 표정을 주로 하지만
상당히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을 지니고 있다.
기분이 좋아지면 웃음꽃 피며 날아다니기도 하고
친구에게 장난을 칠 때는 사악하게,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우울해서 꿍해 있기도 한다.
특징
- 게임 중독, 늘 손에 게임기를 들고 다닌다
게임하면서 감자칩과 콜라를 먹는 게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일.
게임기에 과자 부스러기가 묻으면 안되기에 그의 능력을 사용해 과자 같은 건 손 안 대고 편하게 먹는다.
- 귀여운 생명체, 귀여운 것 중에도 고양이를 특히나 좋아하는데
그가 직접 만든 고양이 봉제 인형은 늘 그의 주변에 있다.
그 밖에 귀여운 걸 보면 만지고 싶어 해서 못 참는 타입.
반대로 무서운 건 쥐뿔도 못 보기 때문에 유일하게 하지 않는 게임이 공포 게임이다.
- 손재주, 섬세한 그의 성격 덕에 손재주가 꽤나 있다.
게임 말고도 가끔 취미로 뜨개질이나 바느질 같은 걸 하는데
상당히 촘촘하고 마무리가 깔끔하다.
- 한국, 부모님 둘 다 영국 태생이고 그도 그곳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는 그의 부모님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주 여행을 다니곤 했다.
그 덕에 본인도 한국에 관심이 많고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당연히 게임 쪽으로)
현재는 양친 모두 영국에 있고 혼자 한국으로 넘어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 체력 부족, 그의 능력 탓에 웬만한 일들은 공중에 떠서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상당히 낮다.
그래서인지 체력이 상당히 딸리고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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