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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 원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고 하니까요! "

 

꽤나 긴 머리카락을 리본으로 복잡하게 5갈래로 나눠 묶고 다닌다.

묶인 머리카락의 끝은 날개의 모습과 비슷하다.

 

허리 부분에 날개가 달려있다.

날개의 끝엔 각각 기다란 털같은 것이 달려있다.

 

머리위의 링에 리본을 달아놨다.

링에 빛이 반사했는지 하이라이트가 2개.

 

체형은 전체적으로 살이 없다.

꽤나 말랐으며 기본적으로 가볍다.

 

조금 사나워 보이는 눈매.

힘을주고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둥글둥글하다.

눈은 미묘한 오드아이이다.

앞머리탓인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림상)오른쪽이 더 붉다.

눈 주위에 무늬가 있다.

색의 탓인지 다크서클로 오해받아 슬프다.

 


이름

 

엘(통칭 에리)



나이

 

17


 

성별

 

여성



종족

 

천사

 


이능력

 

리본만 달면 거의 다 귀여운걸!

 

왼손의 엄지와 검지를 붙인 손(일명 오케이 손)으로 상대를 보면서 오른손으로 공중에 선을 그리면 그 선대로 리본이 나와 장식해버린다.

왼손과 오른손의 역이 달라지면 발동되지 않는다.

 

길이는 한번에 10M 이곳저곳 합쳐서 100M까지 가능하지만 넓이가 넓어지면 길이는 더 짧아진다.

(기본은 넓이 15cm)

추가장식(레이스..등)이 붙거나 재질이 바뀌어도 길이는 짧아진다.

 

색상과 무늬는 지금 엘 자신이 생각하는 색과 무늬.

자신의 머리의 리본도 능력이기에 실질적으로 가능한건 약 90M

 

사실 말이 90M지 끝까지 다 사용한 경우는 아직까진 별로 없다.

 

100M를 기준으로 10cm씩 오버 할 때마다 5cm씩 공중에서 내려온다.

40cm를 기준으로 완벽하게 땅에 닿게 된다.

 

그 리본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단순한 리본이다.

재질에 따라 잘 찢어지지 않거나 베이거나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리본.

엘이 더이상 리본은 없다. 라고 생각 하거나 잠에 든다면 리본은 사라진다. 

단 엘에게 장식된 7개의 리본중 하나라도 풀린다면 능력은 강제 해제된다.

 

 

국적

 

한국

 

 

키/몸무게

 

160cm/밑의 공간 포함 180cm

26Kg



성격

 

「뻔뻔함,당당함」

 

"나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아 부정은 듣지 않을게요!"

 

당당한건지 뻔뻔한건지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곤 한다.

자신의 대단한점은 놓지지 않고 어필한다.

그렇다고 실수를 숨기거나 하는것도 아니다 솔직한 성격도 더해져 실수조차 당당히 밝힌다.

그 탓인지 거짓말을 잘 못한다.

당당하게 말 하다가 결국 순순히 전부 말해주는 경우가 많다.

 

「시끄러운,쾌활한」

 

"꺄아아~!!이거봐요!!빨리빨리!어디가 달라졌게요?리본 색이 달라졌지!!"

 

시끄럽다.

지금 기분이 다 드러나며 기분이 좋은걸 광고하는듯 한 느낌이다.

약간 방방거리며 방정맞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시간과 장소를 가려가며 시끄럽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해도 괜찮다.

 

시끄럽게 해선 안될 시간이나 장소에서는 얼굴을 한번 봐 보자.

얼굴로도 그렇게 시끄러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4차원,꿈에 빠진」

 

"음...이 세상을 리본으로 묶어버리면...푸흐흡..!상상해 버렸어!"

 

뭔가 엉뚱한 상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꿈을 꾸는듯 혹은 4차원인듯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린다.

장난으로 말 할때도 있지만 실현 시킬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보통 능력을 쓰고 있을때, 아침과 자기전 졸릴때에 몽롱한듯 이상한 상상을 한다.

 

 

특징

 

천사라는 종족에 비해 색이 어두운 편이다.

 

세상 무엇이든 리본을 달면 귀여워!라고 생각하며 그중 제일은 자신이다.

늘 기분이 좋아보인다.

 

약 20cm정도 둥둥 떠다닌다.

바람에 날라가지는 않지만 졸면 자기도 모르게 이동하는듯 하다.

바닥에 붙어서 걸을수도 있으나 뼈가 약해 오래 걷거나 하긴 힘들다.

(새처럼 뼈의 안이 비어있다.)

금방 다리에 힘이 빠진다.

날아서는 조금 빠르게 움직인다.

 

날개의 가장 끝부분에는 기다란 털같은 것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흔들리는것이 리본같아보인다.

그냥 깃털의 끝에 묘하게 긴 털들이 났을 뿐이다.

바람이 어느쪽으로 부는지 알기 쉽다.

 

머리카락을 묶은 끝부분이 날개의 모양과 비슷한데 아무런 힘은 없다.

3갈래로 묶은 머리카락중 2갈래를 손으로 자주 들어 올린다.

마치 2쌍의 날개로 보이는데 그게 마음에 드는듯하다.

머리가 빠르게 잘 자라는 편이다.

정신 차리면 쑥쑥 자라서 한달에 한번은 다듬고 있다.

 

링은 자신 근처 1M이내라면 자유롭게 둘 수 있다.

덕분에 누워서 잘잔다.

눌리면 각도도 변한다.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눈의 무늬는 날 때부터 있었다.

아무런 효과도 없다.

동공은 세로동공.

입안의 하트 모양은 홀로그램 같은것.

아무것도 아니다.

 

통칭 자신은 에리.3인칭으로 부른다.

상대가 동갑이나 어리면 ~친구 연상이면 ~친구님 존칭을 위해 님 을 붙였다.

불리고 싶은 이름이 있다면 말 해주자 그렇게 불러준다.

 

말투는 [존대를 쓰는듯한 막말] 조곤조곤 말 하는듯 하지만 잘 들어보면 아닐지도 모른다.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쓴다.

 

좋아하는건 귀여운것 폭신폭신한것 달콤한것.

싫어하는건 날카로운것 센바람 (모습이)반사되는것

 

생일은 10월 30일.

AB형

부모님 두분 다 천사이며 형제는 없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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