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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랑

" 붓꽃의 꽃말이 '사랑의 메세지' 라던데. "

 

이름

늘 해랑

 

 

나이

18

 

 

성별

 

 

 

종족

휴먼

 

 

 

 

이능력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다.

씨앗부터, 꽃봉오리, 넝쿨 등.

식물이라면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날이 좋으면 몇십 송이든 꽃을 피울 수 있다.

하지만, 식물을 자라게 하는 것이니만큼 날이 흐리면 피우는 속도, 개수까지도 제한이 생긴다.

부작용은 초저녁에 해가 지기 시작할 때부터 다시 해가 뜰 때까지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제 몸을 가누기 힘들어진다. 사탕. 및 당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쓰러질 수도 있다.

 

 

 

 

국적

한국 

 

 

 

 

 

키/몸무게

179/65

 

 

 

 

성격

[허-? 싸우자는 거? 좋아 한번 해보지 뭐] 

단순한 건지 자존심이 센 건지. 사실 둘 다인 듯 하다. 상대방이 걸어오는 도발이나 장난에 잘 넘어간다.

돈 걸고 하는 내기라던가 벌칙이 걸려있는 내기를 한다면 끌어들이기 최적화인 상대이지 않은가.

 

[도와줄까? 그거. 내가 알려줄게] 

자신이 뭐가 착하냐고 말하니 무자각 친절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주변 사람이 저에게 '착하네'라고 말하면

그저, '안절부절못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그래'라고 할 뿐.

 

[아아악! 나랑 살자!!]

이 정도면 다중인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귀여운 거에 약하다.

예를 들면 고양이라던가 다른 예를 들자면 고양이라던가.

고양이 외에도 인형이라던가, 작은 것들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귀여운 것을 보여주며 약을 올린다면 이성의 끈을 놓쳐버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징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어릴 적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왔다. 그렇다 보니 이름도 두 개.

-일본 이름은 히메미야 아야메.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잘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항상 안대를 차고 다닌다.

-안대 뒤, 오른쪽눈은 의안이다.

-사탕, 초콜릿 등 달달한 것을 항상 많이 들고 다닌다. 장사해도 될 정도.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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