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르시엘
" ..한 입만 주실래요? "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에 적안. 피어싱을 하고 있는 귀는 조금 뾰족한 형태를 띄고 있다. 고동색 머리카락은 창백한 피부와 대비된다.
눈물점과 입가에 애교점이 있다. 작은 송곳니 또한 두드러진다.
이름
무르시엘 (murciél)
나이
18
성별
남
종족
흡혈 박쥐 수인 (≠뱀파이어)
이능력
아주 소량의 타인의 피를 섭취하기만 해도 힘이 강해지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거나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온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본인의 것이나 다량의 피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어 제 몸을 가눌 수 없게 된다.
피를 한 번 섭취 했을 때에 능력이 지속되는 기간은 하루이틀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흡혈을 하는 편이 아니다.
국적
미국
키/몸무게
176 / 63
성격
무심하다.
무슨 일에도 반응을 그리 크게 하는 편이 아니다. 리액션도 그냥저냥 하는 둥.
남을 기분 무시한다기보단 그닥 솔직하지 못해 감정 표현을 서투르게 하기 때문이다.
속으로는 감정이 풍부하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는 것. 얼굴 표정에 큰 변화도 잘 드러나지 않는다.
우유부단하다.
솔직하지 못한 만큼 결정도 쉽게 내리지 못 한다. 여기저기 이끌려 다니는 수동적인 성향.
뭐든 괜찮다고 생각하며 남이 좋은 쪽으로 맞춰 가려 한다. 본인 나름의 배려.
사교적이지 못하다.
소심하다면 소심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애초부터 다른 곳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그래선지 먼저 다가가는 일이 적고 누군가 와줘야 겨우 받아주는 수준. 그래도 말 상대는 잘 해주는 편.
특징
흡혈을 하지 않은 평상시의 몸은 다리를 제외하고 전부 약한 축에 든다.
시력도 굉장히 나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시력이 나쁜만큼 청각이 발달해 자그마한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다리가 발달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은 약해 걸어다니는 것을 더 선호한다.
누구에게나 존칭과 존대를 쓴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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