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랑
" ...안녕? "

늑대 인간으로써 특징을 나타내주는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고, 그 색은 칠흑같이 어두운 검정색이다.
머리색, 눈썹 등 모든 것이 진한 검정색이며, 그의 털결은 매우 부드러워 보인다.
피부의 색은 조금은 창백해 보이는 밝은 색이다. 눈은 아주 노란 호박색과 같은 황안을 지니고 있고 코는 날카롭고 높은 형태.
귀의 안쪽의 털 형태는 곱슬 형식이고, 평범한 사람의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귀의 위치를 덮어 그 아래까지 털이 덮여있다.
머리는 투블럭의 형식으로 옆머리는 귀에서 내려오는 털을 제외하고는 짧게 밀려있는 스타일.
꼬리는 꼬리뼈부터 나있고, 쭉 피면 종아리를 넘는 긴 길이이다. 그는 꽤 큰 키에 듬직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자잘한 근육은 가지고 있는 정도. 손을 보자면 좀 길고 큰편.
꼬리뼈 부근의 바지부분을 보면 v형태로 잘려 수선되어 꼬리가 나와있다.
이름
이 랑
나이
18
성별
남
종족
늑대인간
이능력
늑대로 변신이 가능하다.
말그대로 늑대로 변신이 가능,
인간의 모습에도 나타나는 외향적 특징과 똑같이 칠흑같이 어두운 색의 윤기나는 털과 호박색처럼 빛나는 황안의 모습의 늑대로 변한다.
크기는 인간의 모습일 때도 꽤나 듬직하기 때문에 그에 비례해,
대략 평균적인 늑대의 크기(몸길이 100~130cm / 어깨높이 62~76cm / 꼬리길이 34~50cm / 몸무게 25~45kg )보다 조금 크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자유자재로 가능하지만, 늑대로 변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시간 내외이며,
변신을 하고 난 후에는 잠시 동안 두발로 지탱하여 서있는 것을 힘들어하고,
심한 허기짐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늑대로 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잘 이용하지 않음
국적
한국
키/몸무게
188cm / 78kg
성격
- 과묵하다
말수가 많지 않다. 상대방이 수많은 말을 쏟아부어도 언제나와 같은 무표정으로 짧은 말로 대답을 내놓는다.
들어오는 질문을 거부하지도, 싫은 기색도 보이지는않지만, 너무나도 간단하고 짧은 그의 대답으로 말은 건 상대가 무안해지기도,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말을 많이 안하는 편이어도 상황에 따라 말을 많이하기도, 말을 안하거나, 말을 안거는 것도 아니며, 숨기는 감정 그대로 솔직하게 말을 하는 솔직함도 있어 소통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 털털하다
상대방과의 마찰이 일어나거나, 상대로 인한 피해가 생겨도 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실수를 다 잡아 주거나 담담하게 받아주며 더 큰 불화를 일으키지 않고 탓하지 않으며, 담담히 넘어간다.(뒷끝이 심하지 않음)
평소의 행동도 내숭없는 솔직함이 가득하기 때문에 따로 생각을 하지 않아도 그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의리있다
한번 맺어진 인연에 절대 배신따위 하지 않는다.
가족은 당연히, 동성, 이성 할 것 없이 친구, 그 외의 연이 닿은 사람과 진심이 닿아 경계가 사라져 동료라는 개념이 인식 된다면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절대 등 돌리는 일이 없다.
자신의 사람이 된다면 위험한 상황이여도, 어려운 일이여도 내치지 않고 기꺼이 나서 곁에 나서준다.
어쩌면 단순무식하고 쉽게 안좋은 상황에 처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결의를 쉽게 내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특징
생일
12월 11일
사수자리
옷
- 편한 것을 좋아해서 교복을 착용할 때도 체육복을 즐겨 입는다.
꼬리가 있기 때문에 평범한 바지를 입기 불편하여, 꼬리가 나있는 부근을 v형태로 자르는 형식으로 리폼하여 입는다.
(상의는 리폼하기 애매하기 때문에 긴 형태의 옷이면 꼬리가 덮여 안보인다.)
공을 좋아한다
- 공을 보면 평소의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마치 이중인격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표정이 변화하며
(사냥감을 노리는 행복한 얼굴) 달려든다.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공이 사용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축구,배구,농구.야구.테니스 등등)관람도 좋아하지만 ‘공’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운동 하는 것을 좋아함.
공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강해 운동 중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공에 달려든다.
그래서 경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을 향해 달려가 캐치한 후 멀리 가져가거나 그저 품안에 안고만 있기도, 공을 이용해 개와 놀아주는 것과 비슷한 모습)
귀와 꼬리
- 얼굴에 나타나는 감정이 풍부하지 않아 그의 감정을 보려면 귀와 꼬리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표정은 무심하지만 귀나 꼬리가 그의 감정을 대신 해주는 것처럼 귀와 꼬리는 다양하게 움직이고 종특성인지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하고,
귀와 꼬리에 뭔지 모를 무엇에 닿으면 긴장하거나 놀라기도 한다.(민감한 부분, 그래서 평소에 꼬리를 다리에 말고 다니기도 함)
그렇지만 시야가 확보 된 상태에서 만지는 것에 개의치 않아함.
검은털
- 늑대인간이라는 종족에 맞는 특징 중, 우선 한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귀와 꼬리다.
귀와 꼬리는 아주 짙은 검은색인데, 형형색색의 빛을 비춰보아도 다른 색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진한 검은색이다.
그래서인지 털이 조금 거세보이는데, 사실은 아주 아주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따로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로 미용관리를 받지 않을까 의심을 할 정도로 푹신푹신하고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다.
대식가
- 늑대인간으로써 늑대로 변신할 수 있지만 변신 한 후에는 심한 허기를 느낀다고 언급했었다.
하지만 원래 그는 대식가라는 명칭을 달 수 있을정도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예상될 수 있지만 '생고기' 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먹지 않는다.
(어마어마한 양을 먹기에 금전적인 문제도 포함됨)
무슨 음식이든지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하며, 성인 남성의 섬취량에 몇 배는 가까이 될 정도의 양을 먹으며 컨디션에 따라 양도 더 많아진다.
그래서 늑대가 된 이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밥을 먹는다고..(방심하고 본인의 양식을 넘겨주면 분명 후회 할 것이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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