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
" 궁금하신가요? "

긴 머리의 백발을 가지고 있으며, 단정하게 흰 리본으로 묶어넘겼다.
긴 머리는 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항상 윤기가 흐르며 찰랑거린다.
검은색의 베일로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리고 있다, 베일의 색이 진해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으나, 얼핏 보일때에는 항상 눈을 감고 있다.
명찰에는 '백 영' 이라고 적혀있으며, 항상 붙이고 다닌다.
얼굴이 매우 하얀 편이라 백발의 머리와 겹쳐 인상이 전체적으로 하얘보인다.
이름
백 영
나이
18
성별
시스젠더 여성
종족
인간
이능력
상대의 눈을 보면 적게는 3초, 많게든 3시간까지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상대방과 눈만 마주치면 사용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져도 효력이 남아있다.
아직 컨트롤이 불안정해 베일을 쓰고 다닌다.
패널티는 근육통, 능력의 사용시간이 늘수록 근육통이 심해져 1분이 지나면 몸의 근육이 조금씩 쑤셔온다.
3시간 정도 사용하면 며칠동안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1시간 정도 딱 한번 쓴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며칠동안 움직이지 못해 다시는 오래 쓰고 싶지 않다고.
자신이 쓰고 있는 베일 덕에 능력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국적
한국
키/몸무게
168, 50, 마른 편.
성격
<다정한>
" 용건이 있으신가요? 편하게 말해주세요- "
그녀는 누구에게나 친절했으며, 온화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했다.
발화점이 높아 화를 잘 내지 않았고, 남들을 잘 챙겼으며, 엄마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상냥한 성격에 정도 많아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평화주의적인>
" 말로 해결할까요? "
온화한 성격 때문인지 분쟁을 좋아하지 않았다.
분쟁이 일어나면 말리는 쪽이었으며 항상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했다.
<승부욕이 있는>
"승부 한 번 해보실련지요?"
온화한 성격 탓에 얌전해보이지만 승부사 기질이있다,
게임이나 단체활동을 좋아하며, 하려는 것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
승부욕이 강하며, 그에 따른 집념도 대단하다.
<속을 알수없는>
" 비밀이랍니다. "
얼굴을 반 넘게 가린 베일 때문인지 그녀를 보는 사람은 그녀가 속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언제나 밝았으나 그게 진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감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입술의 움직임 뿐이었으며, 그마저도 항상 미소 뿐이라 속내를 알기 어려웠다.
특징
생일은 12월 24일.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 심하진 않으나 재채기를 조금 하는 정도.
여분의 베일을 가지고 다니며, 베일이 벗겨질 경우 급하게 얼굴을 가린다.
베일을 억지로 떼어내려 하면 싸움을 거는것으로 간주, 화를 낸다.
단 것을 좋아해 항상 막대사탕을 여러개 지니고 다니며, 흰 손수건 하나를 들고 다녔다.
좋아하는 것
- 단 음식
-떡
-토끼
-담요
싫어하는 것
-뾰족한 물건
-쓴 음식
선관
외톨이야 외톨이야 따라디리따랏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