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설
" 나는 집 간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방식으로. "

금 빛이 도는 어깨를 살짝 넘는 머리카락. 평소에는 주로 주홍색의 머리끈으로 묶고 다닌다.
진푸른빛의 눈. 장난스러움을 담고있는 듯 하다.
화려한 피어싱을 착용하며 그 날 그 날 컨디션에 따라 피어싱이 바뀐다.
교복과 평범한 운동화 착용
이름
류 설
나이
17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이능력
짧은 거리의 텔레포트
오직 자신만 이동 가능하며 이동 할 수 있는거리가 매우 짧아 매점이나 집, 학교에 지각했을 때만 사용한다.
사용하면 잠시동안 어지러운 부작용이 있다.
만약 무거운걸 들거나 생명이 있는(식물 제외) 무언가를 들고 텔레포트를 사용한다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능력 사용이 불가하며 약 3분간
지독한 어지럼증이 덮친다.(심할경우 하루동안 침대생활만 가능)
어지러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귀찮을 때 빼고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듯.
국적
한국
키/몸무게
175cm/60kg
성격
귀찮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인생 최고의 귀찮음이 몰려온다고 한다.
옷을 가지고 대충 껴입고는 그대로 이능을 사용해 학교로 간다. 덕분에 학교가는 길에서 그를 봤다는 사람은 전무하다.
인생 살기가 귀찮은 듯 평소에 귀찮아 귀찮아라고 하며 허탈한 눈빛을 하곤 한다.
온 세상이 귀찮은 그에겐 딱 맞는 이능이라며 부모님도 혀를찬다.
장난스러운-
온갖게 전부 귀찮은 사람이지만 가끔 말을 걸어오는 사람에겐 장난스러운 눈빛을 하며 툭툭 장난을 친다.
장난 칠 장소와 안칠 장소는 매우 구분을 잘 하는 듯.
장난은 도를 넘지 않으며 가끔가다 넘었을 경우 정중히 사과한다.
외로움-
겉 보기엔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즐기는 사람 같지만 은근히 외로움을 많이 탄다.
혼자있는 그에게 말을 걸어주면 좋아하는게 매우 티나지만 본인은 숨기기위해 노력중.
특징
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함.
특히 피어싱을 좋아하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이라고 답한다.
남는 시간에는 어딘가로 가서 간식거리들을 사오는데 바로 교실로 이동하는 바람에 기물파손이 특기.
이동 후 착지가 불안전해서 몸을 자세히 보면 멍과 상처들이 매일매일 새로 생기고 있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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