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반 데르 샬
“울지 않을게요. 같이 행복해져요, 우리 모두.”

*예쁘고 멋진 그림은 (@Jebedia_0)님이 그려주셨습니다.
- 머리색은 투명한 오팔과 색이 같으며 햇빛 아래에서 반짝인다.
머리 스타일은 앞머리가 있는 자연스러운 컬이 살짝 들어간 뻗침 머리이고, 뒷머리는 뒷목을 거의 다 덮는 길이이다.
눈 색은 검은색이며, 본쥬얼(*특징에 설명 포함)은 머리색과 같은 색이다.
본쥬얼의 모양은 특징에서 설명되어있듯 Briolette(브리올렛)컷이다.
눈매는 동글동글하고 살짝 쳐진 강아지와 병아리 중간상이며, 피부색은 밝고 옅은 상아색이다.
조금 옅은 겉 쌍꺼풀을 가지고 있으며 코는 살짝 높은 편이다. 두 뺨에 항상 옅은 홍조가 돌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호하는 옷차림이자, 기본 옷차림(사복 및 교복) 사이즈는 자신보다 한 사이즈정도 큰 것이다.
이름
- Eugene Van Der Schall [유진 반 데르 샬]
*짧게 ‘유진’이라고 불러도 된다.
친한 사람들은 성의 일부인 ‘샬’을 변형하여 ‘샤리’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하지만 본인은 ‘샤리’라는 호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나이
- 17세
성별
- 남
종족
- 반정반인
*인간에 가깝지만, 보석화 된 인간이다.
(선천적 혼혈이 아닌 후천적 혼혈, 보석정령과 동화된 반정반인)
이능력
- 심장과 눈을 매개로 하여 주변에 있는 보석이 지닌 힘을 사용한다.
보석의 근처에만 있어도 보석의 소리를 듣고 힘을 파악할 수 있으며,
힘을 사용할 때는 왼쪽 쇄골 밑에 박힌 투명한 오팔과 눈 색이 사용하는 보석과 같은 색으로 물들며 피부가 묘하게 오오라로 반짝인다.
너무 큰 힘을 한 번에 사용하면 보석의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좋은 기력회복 방법이다.
보석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힘의 크기나 종류가 달라지며,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는 경화(방어막 형성), 크리스탈은 투명화, 에메랄드는 바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리미트- 하루에 4번 이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대단위 범위에 영향을 주는 자연계의 능력이나 물리적인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하루에 1번 능력발현이 가능하다.
>> 패널티- 리미트 이상의 능력발현을 할 경우, 매개체가 되는 심장과 눈이 일시적으로 보석화 된다.
이때 해당되는 보석은 왼쪽 쇄골 밑에 박힌 투명한 오팔과 같다.
패널티 상황에서의 생체기능은 평상시와 다르지 않으며, 3~4시간 정도의 절대안정이 요구된다.
*사용한 보석은 손상은 없으나 일정시간 보석 등급(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보석의 투명도나 경도, 색감의 품질이 떨어지는데 이 기간은 최소 1주일에서 최대 한 달간 지속된다.
국적
- 네덜란드
키/몸무게
- 164.7cm / 58.2kg
성격
- 순하다/다정함/차분함
“따뜻한 코코아의 위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선배.”
“울지 말아요, 손끝이 차가워지잖아요.”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 알겠지?”
“나는 괜찮은데, 너희는 괜찮니?”
>> 순하고 차분하여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순함- 짓궂은 또래의 장난이나 농담에도 굳이 화를 내거나 하지 않는다. 작은 상처가 났다고 해서 울거나 떼를 쓰지 않는다.
다정함- 주변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이 더 신경을 쓰고 가슴아파한다.
차분함- 곤란한 일이 벌어지면 일단 계획을 세우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을 파악해 일을 해결한다.
또 갈등이 있으면 무작정 감정을 들이밀지 않고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한다.
*가끔 스스로의 힘(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달달한 간식거리를 주면 금방 웃음을 되찾는다.
특징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온몸의 뼈가 보석화 되는 과정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왼쪽 쇄골과 가슴 사이에 5cm 정도 되는 Briolette(브리올렛)컷의 보석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는 뼈의 일부가 신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 것이며 ‘Bon jewel(본쥬얼)’이라 불리게 되었다.
보석으로 뼈가 변형된 후 보석과 공명하면 피부 주변에 반짝이는 오오라가 나타나며,
본래 투명한 오팔의 빛깔을 보이던 머리카락과 본쥬얼의 색이 공명하는 보석과 같은 빛으로 변한다.
보석과 공명하여 그들의 소리를 듣기 때문인지 매번 보석들의 소란스러운 소리에 노출되면서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자연스럽게 말수가 적어지고 차분해졌다.
보석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제어하기 위해 항시 달달한 간식거리를 들고 다닌다.
달달한 음식은 잠시나마 시끄러운 주변 소리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 좋아하는 것은 달달한 것과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것.
토끼 같은 귀여운 동물 사랑한다.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호감을 표현해주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걸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은 무서운 거, 징그러운 거, 더러운 거(주변 환경), 시끄러운 거. 도를 지나치는 사람을 안 좋아한다.
*달달한 걸 쥐어주면 쫄래쫄래 따라간다. 다만, 아는 사람의 경우에 한해서.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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