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 하우스
" 보름달은 은은하게 차갑게 빛나서 아름다워요,그치요? "

밝은 갈색 톤의 머리가 굴곡 져, 허리까지 내려왔으며, 잔머리가 많은 옆머리는 뒷머리에서 붉은 리본으로 고정해 단정히 내리었다.
살짝 헐렁한 하얀 와이셔츠 위에 조금 큰 스웨터를 입고, 유일하게 제 사이즈에 맞는 치마에 넣어 고정시킨 듯하다.아차차, 단정히 와이셔츠에 붉은 단풍과 같은 리본을 매었다.교복이 치마 말고는 조금 헐렁한 편인데, 딱 맞게 입어 살에 붙는 게 싫어서 이렇게 입는다더라,
이름
레이첼 하우스
나이
17살
성별
여
종족
휴먼
이능력
어두운 곳에서 고양이처럼 눈이 은은하게 밝아져,어두운 곳을 어느정도 볼수 있다.
부작용-쓴 만큼 밝은 곳에서 흰 배경에 살덩어리가 있다는 정도만 파악할 수있을 정도로 눈이 안 좋아진다.
하루종일 쓸 경우 다음날 시력을 잠시 잃기도 한다.
작은 물방울을 조절해내 허공에 띄울 수 있다한다,작은 물방울 여러개는 가능하지만은 큰 물방울 하나는 못 든다더라
부작용- 쓴 후에는 몸에 급속도로 두통과 피로가 몰려와,쓰고 나면 20분 정도 잠을 자야한다.
물방울 수가 증가할 수록 잠자야할 시간이 많아진다.
국적
미국
키/몸무게
161cm / 49.5kg
성격
'순진한'
아이는 작은 장난이나 거짓말에 꽤 잘 속아넘어간다.
여러번하면 잘은 모르겠으나, 두어번 정도는 진실로 알고 그 장난에 넘어가 꽤 놀리는 데에 재밌다는 이야기도 있다.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 아이처럼 잘 해맑게 웃고, 잘 울어 간혹 어린 아이같다는 평을 듣기도한다더라
'생각이 많은'
아이는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어떻게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하는 케이스.
가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거나 말하고있던 주제와는한참 다른 엉뚱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정의감'
가끔 부끄럼 보다 앞선 감정 때문이있기도 낮을 안 가리기도 하는데, 그 감정은 거의 정의감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일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해보인다면 먼저 가서 말을 걸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편이다.간혹 실수할 때도 있고,실패할 때도 있지만, 도와주고 나면 막상 뿌듯해 하면서,괜한 오지랖이 아닐까 걱정한다.
특징
추위에 약하다.
감기에 많이 걸려서 일까,몸에 열이 많아서일까
여름에 시원한 것은 좋아하지만서도 겨울에 차가운 것이 몸에 닿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책을 좋아한다.
남들이 듣는다면 책벌레라 얘기하겠지만, 아이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가족과도 같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남에게 말 못한 고민이라면 서재나 도서관에 있는 손이 가는 책을 골라, 그 자리에 주저앉아 그 책이 끝날 때까지 읽는다더라.
아픈 것을 무서워한다.
사람들이 아파하는 것을 싫어하고, 상처난 것을 보기를 꺼려해 항상 주머니에 작은 밴드와 작은 연고와 레몬맛 사탕하나를 들고 다닌다.
사람들을 치료해주려고 가지고 다니기는 하나 허당끼가 있는 자신이 다쳐서 자신에게 쓸 때가 더 많다고 한다.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사실 사람이기보다 말만 통한다면,언어만 된다면 아이는 그것만으로도 눈을 반짝이며 조잘조잘 이야기를 꺼낸다.이야기를 싫어한다라 얘기한다면,아이는 이야기를 잠시 멈출 것이다
선관
이 하연
친한 언니.유일하게 말을 놓는 사람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이다.
제이미 하우스
친오빠.유일하게 말을 놓는 사람으로 가장 잘 뜨르는 사람이며 가장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