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핀
" 뭐, 필요한 거라도 있어? "

하늘하늘한 긴 머리카락은 길게 내려와 발목까지 닿고, 빛바랜 하늘색을 머금고 있다.
눈색 또한 푸른 계열이며, 속눈썹이 많고 꽤 길다.
피부는 백옥같이 하얀 편. 몸체는 꽤 마른 편이지만 덩키와 키는 큰 편. 곱상하고 아름다운 미모지만,
두드러지게 보이는 거즈는 오른쪽 눈에 흠이 있는지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
이름
[ 머핀 ]
나이
[ 19 ]
성별
[ 남 ]
종족
[ 인간 ]
이능력
[ 포츈 쿠키 ]
자신과 남의 행운과 불행을 삼킬 수 있다. 삼킨 행운과 불행을 다른 이에게 보낼 수 있다.
행운을 삼켜서 보낼 때는 별 무리가 없지만, 불행을 보내고서는 그 크기에 따라 자신에게도 비슷한 불행이 찾아온다.
국적
[ 영국 ]
키/몸무게
[ 189 (굽포함 193) / 표준 + 1 ]
성격
[ 나긋함 ]
매 사에 큰 서두름이 없다. 늘 여유를 가지고, 넉넉함을 가진다. 말로는 너무 급하게 살면 쉽게 피곤해진다고 하지만,
그냥 성격 자체가 여유롭고 낙천적인 편이라고 본다.
[ 친절함 ]
가식인 면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남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차별 없고, 악의 없는 행동을 주로 하는 편.
덕에 자신에 대한 평판은 꽤나 좋은 편이라고 본다.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보통은 피해를 봐도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소심한 복수라도 한다.
자신에게 복을 주면, 똑같이 복을 주고, 불행을 준다면 똑같이 불행을 주는 편.
이러한 성격은 이능력에 영향을 크게 받은 걸로 판단된다.
[ 친화력 ]
처음 본 사람이라도 금방 터 놓고 이야기 할 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아니, 그렇게 이끄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혼자 있는 상대를 보면 먼저 다가가고, 이해해준다. 덕에 주변에는 사람들이 늘 많았다.
[ 욕심 없다 ]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던가, 하고 싶다는 욕망이 남보다 현저히 적다.
무언가가 생겨도 남과 같이 나누는 걸 더 많이 하는 편이고, 경쟁에 대한 감각도 더딘 편.
그 탓에 자신의 품에 무언가가 남아있는 적이 거의 없다.
특징
12월 1일 생, 혈액형 B형.
남동생 하나, 형이 하나 있다. 3형제 중 둘 째.
머리카락 관리를 엄격하게 해서 늘 결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자신이 곱상하게 생겼다는 걸 안다.
입맛은 쓴 걸 선호하는 편, 단 건 비호한다.
먹자 보다는 마시자 파.
근력은 평범한 편이지만, 악력은 정말 강한 편.
달리기를 가장 자신 있어 함.
선관
개똥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