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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담임선생님

"흐으응- 그래서?"

소이

약간의 반곱슬을 가진 결이 좋은 머스타드 빛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햇빛을 받으면 캬라멜색으로 붉은빛이 투영되어 낯선 느낌을 줄 때가 간혹 있다.

거친것보단 부드러워 보이는 머릿결을 뒤로 묶어 꽁지를 내었고,

앞머리 한쪽을 오른쪽으로 쓸어내려 정리했다.


눈썹은 머리카락과 같이 머스타드 빛을 띄고 있고, 그리 가늘지도 굵지도 않은 눈썹과 고양이를 닮은듯한

자연스럽게 웃고있는 눈매가 언뜻 고혹적으로 보이게 하기도 한다.


속눈썹이 긴편이며, 진한 쌍커풀을 가지고 있지만 머리카락에 가려질때가 많아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머리카락보다 조금 밝은 색의 금빛과 노란빛이 적절히 섞인 안구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위를 찍으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입이라고 말할 정도로,

따로 무언가 얹지 않아도 붉으스름한 마치 사탕을 연상케하는 입술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혈색이 돌고 있다고 인식 할 수 있을정도의 부드러운 피부톤을 소유.
아담하다면 아담할 수 있는 체구를 지녔지만 평소에 부지런히 관리하는듯 전신의 근육이 매끈하게 뻗어있다.

주로 양복을 입고다니는 편이지만 자신을 꾸미는것에,

특히 의류에 관심이 많아 복장 때문에 종종 학생으로 오인받곤 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는가 하면,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있다.


이름


소이

나이


대충 20세 초반정도 되지 않을까-!

성별


시스젠더 여성

종족


휴먼

이능력

일정한 중량을 가진 액체상태의 모든 물질을 조종할 수 있다.
액체를 고체화 시키진 못하지만, 기체화 시킬 수 있다.
반경 5미터까지 능력을 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중량은 물탱크 하나 정도이다.(약 9.7톤)
단, 이 능력은 주변의 환경을 이용할 수 밖에 없고.
사용하는 능력의 중량이 커질수록 신체에 적용되는 부담이 기하학적으로 커진다.
또한 이 능력의 조건은 능력을 가로막고 있는것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데,

이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나무에서 수분을 뽑아내어 쓰는것은 못하지만 나무에 뭍어있는 수분을 가져가 쓰는것은 가능하다는 뜻이다.

국적


캐나다

키/몸무게


167 / 미용

성격

:: 푸흐.. 그렇게 멍 때리고 있다가 내가 코 베어간다? ::


장난기가 많아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장난치는걸 좋아한다. 장난에 반응하는 상대를 보며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즐기는 성격.
조금 능글거리는면이 없지 않아 있으며, 가만히 보고있자면 조금 얄미울 정도다

:: 내가 왜? ::


지극히 개인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남의 일에 간섭하는것도, 간섭 받는것도 좋아하진 않는다.
누군가의 일에 깊게 관여하는것을 꺼려하고, 또 상당히 귀찮아한다.

:: 속이 답답하고, 뭔가 걸린게 있는것 같다고? 축하해, 홧병에 걸렸구나! ::


나름 독설가다
자신의 생각을 돌려말하지 않아, 주위에선 꼬투리 잡힐 일을 만들지 않으려 피하는 경우도 있다.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당당한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 간혹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들때가 있다.


특징

_밝은 머스타드색의 금빛 머리가 햇빛을 받으면 캬라멜색으로 빛난다.
_누구에게나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쓰며, 나름 자신이 친하다고 느낀 사람들은 애칭을 붙이곤 한다
_담당 과목은 국어. 자신이 하는 모든 말은 시험에 나올 수 있으니 흘려듣진 말라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말하고 다니기도 한다.
_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캐나다. 양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다.
_외국 이름은 아비가일 클로에(Abigail Chloe)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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